의생명과학과 20134110 김혜림
먼저
5시전에 조원들과 만나서 마트를 들려 과일과 과자 음료수 등을 산 다음에 송우리 벗사랑 교회로 들어갔다
. 송우리 터미널이랑 가까워서 찾기가 매우 쉬웠다
. 들어가자마자
6시
30분까지 예배를 드렸다
. 베트남사람들과 같이 예배를 드렸는데 베트남어와 한국어로 써져있는 성경으로 예배를 드렸다
. 베트남분이 베트남어로 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목사님이 우리들을 위해 통역을 해주셨다
. 찬송가도 부르면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다
. 그리고 저녁식사 준비를 같이 하면서
소통을
하였다
. 과일을
자르고
함께
식사도
같이
차리고
서로
도왔다
. 저녁식사는
베트남
대표
음식인
쌀국수
이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 우리처럼
한국인은
향이
안
들어간
쌀국수를
먹고
베트남
분들은
향이
들어간
쌀국수를
드셨다
. 밥을
먹으면서
정말
말도
안
통하지만
몸짓손짓으로
말을
하면서
밥을
먹었다
. 밥을
먹고
나서
요새
난리인
미세먼지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 피피티로
만들어서
베트남
분들한테
미세먼지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예방법도
설명해드리고
하였다
. 그리고
우리가
준비한
윷놀이를
하였다
. 말이
잘
안통해서
게임법도
바디랭귀지로
설명하면서
게임을
하였다
. 교회라고는
중학교
때
친구
따라서
, 선물
준다고
해서
갔던
것이
전부
이었던
나여서인지
교회에
들어가자마자
되게
낯설었다
. 그리고
베트남어로
예배도
드리고
베트남어로
찬송가도
부르고
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이렇게
나라가
달라도
별다를
거
없이
다함께
예배도
같이
드릴
수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좋았다
. 예배를
마치고
위로
올라가
식사준비를
같이
하였다
. 우리들을
위해
정성껏
쌀국수도
만드시고
정성껏
많은
것을
준비하셔서
정말
감사드렸다
. 그래서
나도
열심히
돕고
과일도
예쁘게
자르고
같이
도와드렸다
. 쌀국수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 나는
고수가
들어간
향이
있는
쌀국수를
먹었는데
베트남분께서
먹을
수
있냐고
그러면서
신기해
하셨다
. 나라는
다르지만
같은
음식을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말은
잘
안
통하지만우리와
소통하려는
베트남
분들에
배려와
정성에
정말
감사했다
. 저녁을
마치고
밑으로
내려와
미세먼지에
대해
발표를
하는데
정말
한분도
빠짐없이
발표를
너무
잘
들어
주셨다
. 그런데
미세먼지에
대해
많이
아실
줄
알았는데
거의
모르셨다
. 정말
우리나라에서
요새
조심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인데
모르시고
계셔서
좀
씁쓸하였다
. 이렇게
우리라도
베트남
분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한편으론
마음이
놓이기도
했다
. 이렇게
봉사를
통해서
베트남
분들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에
좋았고
뿌듯했다
.
발표를
마치고
우리나라
전통
게임인
윷놀이를
하였다
. 윷놀이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정말
베트남어
하나
없이
몸짓
손짓
발짓을
해가면서
설명하였더니
베트남
분들께서도
어느
정도
알아들으신
거
같았다
. 옆에서
목사님이
살짝
도와주시긴
하셨지만
……. 그렇게태어난
환경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겠지만
서로
하나가
되어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거에
좋았다
. 그리고
베트남
분들께서도
정말
재밌게
해주시고
같이
좋아하고
하였다
. 위에
사진
중에
맨
마지막
사진이
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최고의
사진이다
. 저렇게
서로이겨서
함께
기뻐하고
하는
모습이
잘
담겨있어서
찍은
사진
중에서
최고의
사진으로
뽑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