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2학기 사랑의 헌혈 운동 후기

 

2023년 9월 5일~6일, 11월 8일~9일 2차시에 걸쳐 ‘2023학년도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하였다. 사전에 봉사동아리 CRC가 주관하여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포스터와 현수막 부착,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홍보 글 작성 등을 통하여 헌혈 참여를 독려하였다. 결과적으로 1차시에는 85명, 2차시에는 59명의 학생들이 헌혈을 참여하였으며, 헌혈을 한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하여 기부를 받아 총 8개의 헌혈 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당일 CRC 동아리 중 희망자에 한해 헌혈 안내 및 봉사활동 진행이 이루어졌으며 헌혈 종료 후 참여 후기 작성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2023학년도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한 이00 학생은 ‘나는 헌혈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단지 나의 피가 타인에게 전달이 된다는 점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질적 의미는 생명에 삶을 불어넣어 준다고 볼 수 있다.’라고 봉사에 참여하면서 다시금 헌혈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서 ‘헌혈을 하는 그 시간 동안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과 사투하고 있을 것이고 우리의 피로 그 죽음에서 벗어날 기회를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헌혈 자체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은 또다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에 맞는 선택일지 모른다.’라며 헌혈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해주었다.

 

김00 학생은 ‘헌혈이 헌혈자에게도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헌혈은 혈액의 재생을 촉진하고, 체내 철분 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고 헌혈을 통해 빈번하게 혈액을 제공하면 체내에서 새로운 혈구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자극이 준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체내 철분 과다증을 예방하고, 체내 철분 농도를 균형 있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정기적인 헌혈은 건강 검진과 연계되어 헌혈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라는 소감을 통하여 헌혈이 수여자뿐만 아니라 공여자에게도 많은 이점을 주는 유익한 활동임을 말하여 헌혈 운동 참여를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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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및 후기 작성: CHA-Mate 팀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