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일) 어제는 인근지역에서 사역하시는 한국 선교사님이 고열로 몇일 째 고생하신다고 해서 심방을 갔습니다. 그 선교사님은 한국에서 세무공무원을 그만두고 부부가 57세에 이곳에 온지 4년째입니다. 병원시설이 열악해서 치료가 잘 되지않아서 40도가 넘는 고열로 고생하시다가 한국의 금요철야시간에 중보기도룰 요청해서 다음날 39도로 열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백부장의 종을 말씀만으로 치유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위로와 안수기도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곳의 장세균선교사님도 저항력이 떨어져서 피부알러지로 가려워서 잠을 못주무신다고 합니다. 선교사님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오늘은 주일예배 후에 우리 학생들이 부채춤과 아프리카 찬양도 합니다~